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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가지 이야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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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회사소개

여러가지 협동조합(variouscoop,이하 여러가지)은 아빠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다.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뭉쳤다. 이들은 지난 수년간 공동육아 어린이집 협동조합에서 호흡을 맞춰온 이웃들이어서 쉽게 뜻을 모을 수 있었다.

여러가지 협동조합는 다섯 명으로 구성돼있다. 동화작가, 목수, 사회적기업가, 회계사, 기자 등이다.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전민걸 씨는 동화작가로도 맹 활약 중이며, 2014년 ‘바삭바삭 갈매기(한림출판사, 2014)를 출간, 프랑스어 판권 계약과 중화권과도 계약 맺어 해외출판 예정이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아빠가 만드는 장난감'이다. 우리가 어릴 적을 생각해 보자. 우리는 돌이나 나무처럼 주변에서 굴러다니는 것들만 갖고도 온종일 잘 놀았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플라스틱 장난감과 유해물질에 둘러 싸여, 매뉴얼만 따라 논다. 그리곤 곧 질려서 매번 새것을 찾는다. 놀이에 앞서 규칙과 소비를 먼저 배운다. 이것은 우리가 아이들에게 물려주고픈 유산이 아니다. 플라스틱과 같은 화학제품이 아이들의 정서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음은 물론이다. 우리가 갖고 놀던 돌과 나무를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 우리가 누리던 산과 들을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했다.

여러가지는 열린(open),다양한(variety),자연의(naturel) 가치를 의미한다.

여러가지는 먼저 재정적 기틀을 다진 뒤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조합으로 키워갈 계획이다.  자본에 예속되지 않는 사회,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큰 비전이다. 이에 보탬이 되는 여러 가지 사업을 기획하고 현실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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